원주시민연대가 세계인권선언 76주년을 기념해 5일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에서 제4회 원주인권포럼을 열고 노인의 사회적 통합의 질적 제고 방안을 살폈다.
원주인권센터와 고령사회를 위한 강원여성원주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포럼은 노인 인권을 중심으로 지자체 노인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사회통합을 주제로 열렸다.
민연경 강원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이 'WHO가 바라보는 노인이 살기 좋은 도시·지역' 주제 발표를, 유은주 원주인권센터장이 '나이 듦에 대한 노인의 자기 인식과 사회통합 저해 요인' 연구를 각각 발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