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의회는 오는 27일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언양 반송~삼동 상작간 도로개설 현장을 5일 방문 점검했다.
이 공사는 삼동면 상작마을과 국도 24호선 인근 언양읍 반송리를 잇는 연장 3.35㎞, 폭 8.5m 왕복 2차선 지방도로 개설 사업이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공사 차질로 현장 인근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도로개통을 기다리던 군민들에게 원성을 산 사업"이라며 "도로 개통에 대한 군민 기대가 큰 만큼 안전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완벽하게 마무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