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당 여성의원협 "헌법·민주주의 유린 윤석열,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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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민주당 여성의원협 "헌법·민주주의 유린 윤석열, 책임 물을 것"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가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국민이 피와 땀으로 일궈낸 민주주의가 하루 아침에 짓밟히는 폭거가 12월3일 대한민국에서 다시 벌어졌다”며 “이번 비상계엄은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쿠테타에 불과하다는 것이 온 국민의 분노로 입증되고 있다”고 했다.

도의회 민주당 여성협은 “5천만 국민과 함께 헌법과 민주주의를 유린한 윤 대통령의 범죄를 끝까지 물을 것”이라며 “즉각 자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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