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측이 일본 멤버들을 강제 하차 시켰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MBN ‘한일톱텐쇼’ 측은 5일 “일본 멤버들의 ‘강제 하차’라는 것은 말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해명했다.
제작진은 “한국과 일본을 왕복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 스케줄에 맞는 멤버들을 중심으로 유연하게 출연시키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 중인 상황”이라며 “실제 지난 26일 한일가왕전 일본편 제작 관련해서 현지 다큐를 찍을 때는 리에, 마코토, 아키 등 현지에서 스케줄이 맞는 멤버들과는 사전 조율해 동반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이런 상황에서 일본 멤버들의 강제 하차란 말은 지금까지 어렵게 양국 노래를 소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제작진의 노력을 허망하게 만드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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