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5일 대강당에서 '2025년도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을 열어 모금 시작을 알렸다.
선포식은 '적십자회비와 함께 마음이 닿는 곳, 새로운 희망이 피어납니다'를 슬로건으로 희망나눔 성금 전달 및 명패 부착, 퍼포먼스, 기념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집중모금이 진행되며, 연중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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