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공유 "대학생 연기 죄송…모자 많이 눌러써 다행"(픽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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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공유 "대학생 연기 죄송…모자 많이 눌러써 다행"(픽터뷰)

공유가 45세 나이에 대학생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극 중 '한정원'의 대학생 시절까지 직접 연기한 공유는 이에 대해 "죄송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유가 출연한 '트렁크'는 넷플릭스에서 전편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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