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보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천안'만의 지속가능한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시민과의 향유를 확대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5일 천안시와 진흥원 등에 따르면 천안시가 2019년 12월 문체부로부터 도시문화 활성화 및 사회효과를 창출하는 법정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후 진흥원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적 가치를 지닌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등 지역발전에 크게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진흥원은 법정문화도시 지정 만료가 다가오는 가운데 포스트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천안형 문화산업 창출 지원, 로컬 문화와 미디어 신기술 문화 향유, 15분 문화생활권 구축 등 다양한 과제들을 수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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