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소속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의 계약기간 만료가 점점 다가오는 손흥민에게 러브콜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튀르키예 최고 명문 갈라타사라이, 스페인 명문으로 세계적인 구단인 FC바르셀로나에 이어 이번엔 프리미어리그를 13차례 우승한, 토트넘과 같은 프리미어리그 소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이 터졌다.
앞서 스페인 매체 '엘골디히탈'은 3일 "바르셀로나는 손흥민에게 안수 파티와 페란 토레스 패키지를 제안했다.한국 스타 손흥민의 이름이 클럽 안건에 올라왔고, 데쿠 단장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한지 플리크 바르셀로나 감독이 외면한 선수 중 한두 명이 팀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손흥민의 바르셀로나 입단 가능성이 살아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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