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세제 제조공장서 불…노동자 2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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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세제 제조공장서 불…노동자 2명 화상

5일 오전 7시 39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세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노동자 A(24)씨와 B(24)씨가 얼굴 부위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공장 시설물이 불에 타 21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고 동일 신고 4건이 119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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