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주축' 이상민 "내란죄 표현 신중해 달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계엄 주축' 이상민 "내란죄 표현 신중해 달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와 관련해 "이번 사안을 '내란죄다', '내란의 동조죄다', '내란의 피혐의자다'라고 표현하는 데 대해서는 좀 더 신중을 기해달라"고 반발했다.

이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취지에 대한 이 장관의 입장을 요구한 데 대한 반발로 풀이된다.

이 장관의 보고가 있기 전 야당 측 행안위원들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윤 대통령 계엄 취지에 대한 국무위원의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고, 민주당 소속 신준호 위원장은 이를 받아들여 "장관이 보고 말씀을 하실 때 (입장을) 포함해달라"고 요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