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5일 면목동 사가정역 일대 면목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안은 지난 7월 서울시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구는 기존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계획을 재정비하고 역세권의 규모 있는 개발을 위해 도시관리계획을 변경 결정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면목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사가정역 일대가 더욱 활성화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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