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관계자는 "2024 시즌을 마친 뒤 구단 내부적으로 보조펜스 부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최근 철거를 결정했다"며 "2022 시즌을 앞두고 홈 플레이트 위치를 옮기고 펜스를 높였을 때와 비교하면 이번 공사는 매우 단순하다.비용도 많이 들어가지 않고 이달 중 작업을 마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민규 전 롯데 단장은 2022 시즌을 앞두고 외야 펜스 높이를 4.8m에서 6m로 높였다.
2023 시즌은 팀 홈런은 36개로 동일했지만 피홈런은 27개로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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