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팀토크는 4일(한국시간) "맨유가 손흥민 영입 충격 습격 계획을 세웠다.아모림 감독은 토트넘 스타를 유력한 타깃으로 지목했다"면서 "아모림은 맨유가 2025년에 손흥민을 올드 트래포드로 데려오기 위한 깜짝 이적을 타깃으로 삼을 것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사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며 손흥민과 계약은 쉽지 않다.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의 계약은 2025년 6월 30일까지지만 손흥민 측근과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미 토트넘과 재계약에 동의했다.그러나 데쿠는 그렇지 않을 거라고 믿고 있다"면서 내년 여름 손흥민의 자유계약(FA) 영입이 가능할 거라고 기대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5일 "맨유는 토트넘 윙어 손흥민을 내년 여름 잠재적인 저렴한 이적 옵션으로 논의했다.토트넘 주장은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된다.올드 트래퍼드(맨유 홈구장)의 재정적 제약 속에서 옵션 중 하나로 확인됐다"면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422경기를 뛰며 166골을 넣고 88도움을 기록했다.손흥민은 새로운 조건을 제시하기보다는 구단이 현재 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한 계획에 실망했다.FA로 토트넘을 떠나 맨유로 이적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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