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대한럭비협회장, 연임 도전…"종목 발전 토대 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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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대한럭비협회장, 연임 도전…"종목 발전 토대 다질 것"

최윤 대한럭비협회장이 연임에 도전, 선거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5일 협회가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제25대 대한럭비협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의사 표명서를 사무처에 제출하면서 직무가 정지된 상태다.

최 회장 체제에서 한국 럭비는 2020 도쿄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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