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내각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맡은 바 직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0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에서도 민생 안정을 위해 국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내각의 의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정부가 방산기업들이 수출 진행 과정에서 직면하는 불합리한 규제들을 개선해 우리 방위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현 정부 출범 이래 방산 분야 수출이 최근 2년간 평균 150억달러 이상의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 성과를 달성한 점을 언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