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독제 #16 | 이정홍 감독 인터뷰
이정홍 감독 (괴인) 서독제와의 인연 (괴인)을 함께 만든 스태프와 배우, 오랜 동료, 지인들을 서독제에 초대했다.
50년이란 긴 시간 동안 한국 독립영화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그 뿌리를 깊게 내려온 서독제가 한 순간에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은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
5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서독제는 영화의 순수성과 창작자의 시를 꾸준히 응원하고, 무엇보다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을 존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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