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출산' 정주리, 만삭인데 어쩌나…"엄마는 평지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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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출산' 정주리, 만삭인데 어쩌나…"엄마는 평지도 힘들어"

출산을 앞둔 정주리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에 정주리는 "어린이집 패스, 엄마는 평지도 힘들거든.17층은 무섭거든"이라며 계단을 내려가는 대신 아들의 어린이집 등원을 쉬는 것을 택했다고 전했다.

정주리는 앞서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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