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설' 넉달전 제기했던 野김민석 "2차 계엄 100%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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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설' 넉달전 제기했던 野김민석 "2차 계엄 100% 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8월 1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장관직에 내정된 데 대해 "국지전과 북풍(北風) 조성을 염두에 둔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는 것이 저의 근거 있는 확신"이라고 말한 것을 시작으로 '계엄설'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궁지에 몰린 비정상적인 대통령은 더 극악한 방법으로, '이번에는 성공시킨다'는 생각으로 다시 시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미 대통령은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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