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조항부터 위헌이라는 지적이 제기된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게 직접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총장은 포고령에 대해 "순간적으로 검토했다"면서도 자신은 계엄에 대한 "전문성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그분(4명)들도 저만큼이나 계엄은 잘 몰라서 어떡하냐 하면서 시간이 좀 지나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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