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럭비' PD "럭비, 경기 중 5명 실려가 충격…핏빛 전투 떠올려 시작"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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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럭비' PD "럭비, 경기 중 5명 실려가 충격…핏빛 전투 떠올려 시작" [엑's 현장]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는 승리의 영광을 위해 온 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럭비 선수들의 진짜 승부를 보여주는 스포츠 예능으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피지컬:100' 시리즈를 잇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전쟁과 전투가 설원보고 떠올랐다"는 장 PD는 "그렇게 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을 했는데 그때 럭비가 떠올랐다.럭비를 그 전에 본 적은 없었다.떠올랐고 한국에 돌아가서 럭비를 처음으로 봤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다들 오늘 경기가 마지막인 것처럼 하더라.그래서 럭비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다"며 '최강럭비' 기획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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