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일본인 강제 하차 의혹 부인 “사실무근, 유연 출연 모색” [공식입장]

‘한일톱텐쇼’ 일본인 강제 하차 의혹 부인 “사실무근, 유연 출연 모색” [공식입장] MBN ‘한일톱텐쇼’ 제작진이 일부 일본인 멤버의 강제 하차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해당 보도 이후 ‘한일톱텐쇼’ 제작진은 “먼저 일본 멤버들의 ‘강제 하차’라는 것은 말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며 “통상 모든 멤버들(한국 멤버, 일본 멤버 포함)은 한 프로그램을 시즌으로 12회 기준으로 계약을 진행해왔다.그리고 제작진은 한국 일본 멤버들과 한 시즌 연장 계약을 해서 시즌2를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한일톱텐쇼’ 제작진은 “이런 상황에서 일본 멤버들의 강제 하차란 말은 지금까지 어렵게 양국 노래를 소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제작진의 노력을 허망하게 만드는 이야기”라며 “앞으로도 이런 국가 간의 신뢰를 망가뜨릴 수 있는 허위 사실이 유포될 시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