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들은 1년간 평균 6.4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광주연구원이 발간한 '광주 도서관·독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인구 1인당 평균 독서권 수는 6.4권, 독서인구(1년 동안 독서를 한 적이 있는 사람) 1인당 12.4권으로 조사됐다.
전국 평균(인구 1인당 7.2권, 독서인구 1인당 14.8권)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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