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충남스포츠센터가 내년 3월 문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충남스포츠센터는 예산군 삽교읍 내포신도시 환경클러스터 인근 2만615㎡ 부지에 수영장·통합운영센터, 체육관 등 2개 동으로 건립된다.
수영장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50m 레인 8개와 관람석 228개를 설치해 3급 공인을 받아 시도 연맹 대회와 도민체전까지 치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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