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사태 후폭풍] "광화문·용산 피하라"… 해외서 더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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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태 후폭풍] "광화문·용산 피하라"… 해외서 더 '난리'

"계엄 사태가 선포돼 깜짝 놀랐다.한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슬프다"(한국 거주 캐나다인 주부, 40대).

계엄 사태 파장으로 한국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외국인들도 불안에 휩싸였다.

이번 계엄 사태에 대한 외국인들의 불안은 한국을 여행 중이거나 장기 체류한 이들보다는 해외에서 더 큰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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