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2024년 보건복지부 지역 복지사업 평가'에서 전체 11개 부문 중 2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평가는 복지부가 복지 행정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2013년부터 시상하는 것으로 창녕군은 민관협력 및 자원 연계 부문희망, 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 외에도 장애인복지사업은 최우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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