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동물 CSI(범죄 현장 수사대) '수의법의검사'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9월부터 학대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동물에 대해 부검, 중독물질·감염병 검사 등 죽음의 원인을 파악하는 수의법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는 경찰로부터 학대가 의심되는 동물 폐사 사건을 의뢰받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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