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는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구 사용으로 연중 화재가 가장 빈번히 발생해 주의해야 한다.
5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12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1천513건으로 전체 화재 1만6천18건의 9.4%를 차지해 월별 비중이 가장 컸다.
화재 발생 장소는 아파트·주택 등 주거시설이 6천313건으로 전체의 39.4%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