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회장 ‘3선 도전길’ 암초…IOC위원 연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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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회장 ‘3선 도전길’ 암초…IOC위원 연임 무산

장승윤 기자 이기흥(69) 대한체육회장이 ‘3선 도전’길에 암초를 만났다.

이 회장의 IOC 위원 임기는 내년 12월 31일까지다.

1955년생은 이 회장이 내년 1월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되더라도 IOC가 다음에 임기 연장을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내년 12월 31일까지만 IOC 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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