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공인 산타클로스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에버랜드 윈터토피아 축제에서 ‘밋앤그릿(Meet & Greet)’ 행사에 참여한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 지사장은 “1983년부터 산타클로스 공식 항공사로 활동해 온 핀에어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 세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방법을 고민해 왔다.특히 올해는 에버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한국 승객들에게 산타클로스와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핀에어는 올해로 41년째 산타클로스 공식 항공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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