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농민들이 최근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며 이들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다.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는 5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경기도내 폭설 피해를 본 각 시군읍면동에 대해 도속하게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절망적 상황 속 다행스럽게도 경기도 차원에서 신속한 재난관리기금 집행 및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있었지만, 이것으로는 너무나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정부가 폭설 피해를 본 도내 각 시군읍면동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