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韓영화제작가협회상 작품상…조정석·김고은 남녀주연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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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韓영화제작가협회상 작품상…조정석·김고은 남녀주연상 쾌거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이하 제협상) 최고 영예인 작품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최고 영예인 작품상 수상작은 ‘서울의 봄’(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이다.

여우주연상은 무당 화림으로 변신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파묘’ 김고은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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