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2·토트넘)이 레전드 박지성(43)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배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손흥민을 유력한 영입 대상으로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유가 월드클래스 토트넘 스타를 영입 타깃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과거 사례를 들어 손흥민의 입단 가능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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