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우 "LIV 이적설은 사실무근…부상 탓에 출전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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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우 "LIV 이적설은 사실무근…부상 탓에 출전 못 해"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을 고사하면서 LIV 골프 이적설이 나돌았던 세계랭킹 26위 토니 피나우(미국)가 LIV 골프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피나우는 골프위크와 5일 전화 인터뷰에서 "이적설은 소문일 뿐이다.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게 좋다.다음 시즌도 기다려진다"면서 "하와이에서 열리는 내년 시즌 개막전에도 출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나우의 LIV 골프 이적설은 작년 이맘때도 났지만 욘 람(스페인)만 LIV 골프로 건너가고 피나우는 PGA 투어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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