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운수 오진 날', AACA·ATA 주요 부문 석권…아시아 열기 재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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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운수 오진 날', AACA·ATA 주요 부문 석권…아시아 열기 재입증

스튜디오드래곤이 아시아 양대 콘텐츠 시상식인 ATA와 AACA의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K드라마 명가다운 제작 경쟁력을 국제 무대에서 입증했다.

'눈물의 여왕'은 연출상(Best Direction)을, '운수 오진 날'은 오리지널 작품상(Best Original Production by a Streamer)을 수상했다.

이로써 '눈물의 여왕'은 올해 ATA와 AACA 두 시상식 모두에서 수상에 성공한 유일한 한국 작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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