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가적 엄중 상황···안정적 국정 관리가 내각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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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가적 엄중 상황···안정적 국정 관리가 내각의 의무”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에서도 민생 안정을 위해 국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내각의 의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수 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규제개선 방안과 방위산업 분야의 수출 규제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아울러 한 총리는 이날 회의를 통해 정부가 이달 9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전력 수급 대책 기간’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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