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3회에서는 실종된 윤유진(이소윤 분)을 찾기 위해 사활을 걸었던 신여진(나영희 분)과 윤성호(최종환 분)의 갈등이 최고조를 찍었다.
어제 방송에서는 파양 당하고 다시 보육원으로 돌아온 하나(김서헌 분)와 사고 전 기억을 모두 잃은 유진의 만남이 그려졌다.
하나는 유진에게 자신의 아지트를 소개해주며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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