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업단지 RE100 기반 강화... 태양광 사업 가능 산단 두 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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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업단지 RE100 기반 강화... 태양광 사업 가능 산단 두 배 증가

그 결과 올해 태양광 사업 가능 산단을 기존 50개에서 99개로 늘리는 데 성공했으며, 내년에는 모든 산단에서 태양광 설치가 가능하도록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북부 최초의 탄소중립 산단인 양주시 은남일반산업단지도 입주기업 태양광 설치 의무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러한 사업을 통해 총 1천900억 원 규모의 태양광 설비 물량을 확보했으며,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에너지 자립도 향상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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