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은 최대 전략시장인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여행 앱인 '트리플 코리아' 중국어 버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트리플 코리아는 지난달 27일 중국어 버전 앱을 출시하며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김강세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전략책임자는 "트리플 코리아의 중국어 버전 출시로 14억 중국 시장에서도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와 경쟁을 벌일 수 있게 됐다"며 "인바운드 관광을 활성화하고 여행 수출산업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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