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상표권 분쟁…원헌드레드 “무리한 조건” vs IST “멤버에 권리 제공해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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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상표권 분쟁…원헌드레드 “무리한 조건” vs IST “멤버에 권리 제공해야” [종합]

더보이즈 상표권 분쟁…원헌드레드 “무리한 조건” vs IST “멤버에 권리 제공해야” [종합] 그룹 더보이즈가 IST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원헌드레드로 ‘전원 이적’하는 가운데 그룹 상표권을 놓고 양측 소속사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더보이즈 멤버 전원과 계약을 논의 중인 원헌드레드는 4일 “IST엔터테인먼트가 더보이즈 관련 상표권을 아티스트들에게 조건부로 협상하는 과정에서, 원헌드레드에서는 아티스트들이 7년간 지켜온 상표권을 IST엔터테인먼트 측의 무리한 협상 조건으로 인해 받아들일 수가 없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그동안 원헌드레드는 최선을 다해 IST엔터테인먼트와 상표권 관련 협상을 진행해 왔다.더보이즈 아티스트들 역시 본인의 팬분들을 위해 끝까지 상표권을 유지하려 오늘까지도 최선을 다하였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것에 IST엔터테인먼트 측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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