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국가적 엄중 상황서도 안정적 국정 관리가 내각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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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국가적 엄중 상황서도 안정적 국정 관리가 내각 의무"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에서도 민생 안정을 위해 국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내각의 의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정부가 오는 9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를 '전력 수급 대책 기간'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정부는 현재 1천529건에 달하는 어업 규제를 2028년까지 740건 이상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수산·양식 분야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이날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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