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이 오는 12∼13일 이틀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을 연주한다고 5일 밝혔다.
브루크너 7번 교향곡은 브루크너의 다른 작품에 비해 명료하고 덜 난해해 입문자에게 추천되는 작품이다.
같은 날 브루크너 교향곡 연주에 앞서 미국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콘래드 타오와 첫 협연으로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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