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이하 현지시각)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은 아스펜전략포럼이 주최한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윤 대통령은 '심한 오판'으로 계엄령을 선포했다"며 "매우 문제가 있고 불법적"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캠벨 부장관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매우 예측할 수 없었고 가능성이 낮았다"면서 "윤 대통령이 잘못 판단한 것 같다.한국에는 과거 계엄령 경험에 대한 기억이 깊고 부정적인 울림이 있다"고 전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후에 벌어진 사건들이 한국의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는 과정과 절차를 보여줬다면서 "한국의 민주주의는 견고하고 회복력이 있다.우리는 계속해서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한국의 대화 상대들과 소통하며 이 중요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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