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공순 여경협 서울지회장 "여성경제인 육성사업 , CEO 꿈나무 관문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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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공순 여경협 서울지회장 "여성경제인 육성사업 , CEO 꿈나무 관문 되길"

내년에는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미래 여성경제인 꿈나무들에게 풍부한 현장 체험 기회와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여성 기업인으로서 구구플라워를 전국적인 꽃배달 업체로 키운 윤공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직무대행)은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40년 경영 내공을 바탕으로 육성 사업을 손수 기획·제작해 수료생을 배출했다.

윤 회장은 "여경협 서울지회는 스킨이데아·다산회계법인·고려기프트 등 회원사 기업 탐방을 통해 여성 기업의 강점을 발굴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앞장섰다"고 설명했다.이어 "기업을 운영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성공 사례를 들려주는 여성 CEO 특강과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했는데 최순희 이레플라워 대표와 조성은 조성은스피치 대표 등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고 소개했다.

여경협 서울지회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윤 회장은 40년간 화훼 산업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꽃배달 전문업체인 구구플라워를 전국 620여 개 체인점을 보유한 대형 서비스 기업으로 키워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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