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한편 2018년 결성된 용산 드래곤즈는 게릴라 가드닝 도심 녹지 조성 청년 직무 멘토링 등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서울특별시 정원도시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용산 드래곤즈는 내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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