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첫날…큰 불편 없었지만 일부 열차 지연에 '마음 졸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철도파업 첫날…큰 불편 없었지만 일부 열차 지연에 '마음 졸여'

파업 첫날인 이날 수도권에서는 전철 지연이 이어졌지만, 전국 주요 기차역에서는 큰 혼란은 없었다.

이날 오전 7시께 40분께 성남시 분당구 수인분당선 야탑역 승강장에서는 "철도 노조 파업으로 열차 운행에 지장이 생길 수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안내 방송이 울려 퍼졌다.

부산역에서 만난 정달화(86)씨는 열차 운행 일정이 표시되는 전광판을 바라보며 "친구를 만나러 서울에 가는 날에 마침 노조가 파업한다고 해 며칠 전부터 마음을 졸였다"며 "최근 계엄 선포로 분위기가 어수선한데, 파업까지 한다고 해 마음 한편이 착잡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