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2024년 충청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성과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2024년 사업실적, 비대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사례, 유관기관과의 연계사업 추진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으며, 충주시는 도내 14개 시군구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성인의 흔한 질병인 고혈압, 당뇨병과 관련해 보건소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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