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USGA, 사춘기 이후 성전환 수술한 트랜스젠더 출전 불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LPGA·USGA, 사춘기 이후 성전환 수술한 트랜스젠더 출전 불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사춘기에 도달하기 전에 여성으로 전환 수술을 한 선수만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새로운 정책에 따라 출생 시 여성이었던 선수는 LPGA와 엡손투어(2부),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및 모든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할 자경이 있다.출생할 땐 남성이었는데 남성 사춘기를 겪고 이후 성전환 수술을 한 선수는 대회 출전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이같은 제도 도입은 남자 골프 선수였다가 성전환 수술을 받은 헤일리 데이비드슨(스코틀랜드)이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에 응시하자, 여자 골프 선수 275명이 이를 반대하는 청원서를 내면서 시작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