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당시 1시간가량 이어진 회동에서 "민주당이 남발하는 탄핵 폭거를 막기 위해 계엄을 선포한 것" "나는 잘못한 게 없다"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당시 한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계엄 선포 직후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이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를 체포하려 했다는 데 대해 항의의 뜻을 전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계엄 해제를 위한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의 행위를 포고령 위반으로 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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