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남일)는 지난달 29일 관내 식당에서 제45회 흰 지팡이의 날, 제98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하여 「2024년 동두천시 시각장애인 복지 대회」를 개최했다.
김남일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각장애인의 이동권과 사회적 참여 중요성이 더욱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며 “동두천시 지회는 시각장애인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에게 세상을 향한 용기 있는 발걸음이다”라며 “장애인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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