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올랐다.
4일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는 전날(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회의에서 중국인들이 전통적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인 '춘제'를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중국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44가지를 보유한 국가가 됐으며, 전 세계 국가 중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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